*사랑하는 아들에게 아빠가
- 작성자
- 아빠
- 2016-05-06 00:00:00
ㅎㅎ
아들 어린이날 지났다. 어제
우리집 어린이 아들은
춘곤증이 심할 이시기에 뒤뚱거리는 몸 이끌고 잘 버티고 있는지~~
참 걷는 모습은 좀 자연스러워 졌냐?
엄마와 아빠는 시골집에 가서 고추심고 왔고(고모와 관구형 와서 도와줬고)
우리 아들들의 도움이 없으니 아빠가 배는 힘들더구나
아 아들들이 그리워 ㅎㅎ
아빠 올라이트 당직서고 바로가 피곤도 하지만 어깨도 별로 않좋은데 망치질해야하고
할아버지는 허리 삐끗하셔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시는데 급하니 나와 움직이시고
비는 온다고 하니 시간은 없어 할머니 맘은 급해지시고...
암튼 총체적인 난국에서 마무리하느라 힘들었다.
일 끝내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광민 및 기범네 이모네와 같이 저녁먹고 왔다.
형은 어린이날 맞이 부대개방 행사에 도우미로 나간다 하더라
대신 휴가하루 받는다나...
낼모레 일요일은 광명이 면회가기로 했다.
조치원에서 자대 배치전 특기교육 받는다 한다.
특기교육 끝나면 자대는 20사단 고성 최전방 미사일부대 배치되었다나.
하나둘 나이먹고 시기되니 제 할일들을 하는구나.
제대까지 몸건강히 잘 보내고 와야겠지...
아빠는 대견하면 서
요즘같이 날씨 좋고 할때는
아들 어린이날 지났다. 어제
우리집 어린이 아들은
춘곤증이 심할 이시기에 뒤뚱거리는 몸 이끌고 잘 버티고 있는지~~
참 걷는 모습은 좀 자연스러워 졌냐?
엄마와 아빠는 시골집에 가서 고추심고 왔고(고모와 관구형 와서 도와줬고)
우리 아들들의 도움이 없으니 아빠가 배는 힘들더구나
아 아들들이 그리워 ㅎㅎ
아빠 올라이트 당직서고 바로가 피곤도 하지만 어깨도 별로 않좋은데 망치질해야하고
할아버지는 허리 삐끗하셔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시는데 급하니 나와 움직이시고
비는 온다고 하니 시간은 없어 할머니 맘은 급해지시고...
암튼 총체적인 난국에서 마무리하느라 힘들었다.
일 끝내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광민 및 기범네 이모네와 같이 저녁먹고 왔다.
형은 어린이날 맞이 부대개방 행사에 도우미로 나간다 하더라
대신 휴가하루 받는다나...
낼모레 일요일은 광명이 면회가기로 했다.
조치원에서 자대 배치전 특기교육 받는다 한다.
특기교육 끝나면 자대는 20사단 고성 최전방 미사일부대 배치되었다나.
하나둘 나이먹고 시기되니 제 할일들을 하는구나.
제대까지 몸건강히 잘 보내고 와야겠지...
아빠는 대견하면 서
요즘같이 날씨 좋고 할때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