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아들 정양승에게(5반)
- 작성자
- 아빠가
- 2006-06-17 00:00:00
이곳의 오늘 날씨는 너무 좋구나. 시원한 아침 바람에 큰 심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으면 세상 저 멀리 부러움이 없구나.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벌써 6월 중순이구나. 네가 큰 꿈을 가지고 어려움을 자청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지도 4개월이 되어가지. 이제 적응이란 단어보다는 순응이란 단어가 더 어울리겠구나. 하루 하루가 기계적인 톱니바퀴마냥 지루한 생활이겠지만 너에게 주어진 숙명의 기계라 생각하고 ..........
지난번 휴가때 가족과 같이 지내지 못했구나. 엄마도 동생도 보고 싶어했는데 , 다음 휴가 때 더 많이 보자구나. 특히 엄마가 큰 아들을 많이 보고 싶어하는것을 보고 엄마의 깊은 정에 세훈이가 질투 할 정도란다.
지금 너에게는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苦盡甘來(고진감래)라는 사자 성어가 더 어울리겠구나. 螢窓雪案(형창설안)과 같은 뜻이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중국 동진(東晋)시대 차윤(車胤)의 반딧불과 눈을 배경으로 눈물겹도록 어렵게 공부하여 상서랑(국무총리)에 오른다는 螢雪之功(형설지공)과도 비슷한 뜻이 되겠지. 반드시 너에게는 단 열매가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아빠는 믿는다.
인생은 향상 순탄하고 좋은 곳으로만 가지 않는단다. 순환 사이클처럼 기쁨과 어려움이 반복적으로 생기지. 지금 너의 생활은 앞으로 너의 생에 큰 교훈으로 길이 새겨져 너 인생의 밑걸음이 될 것으로 믿는다.
다음 휴가 때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구나. 공부가 잘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벌써 6월 중순이구나. 네가 큰 꿈을 가지고 어려움을 자청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지도 4개월이 되어가지. 이제 적응이란 단어보다는 순응이란 단어가 더 어울리겠구나. 하루 하루가 기계적인 톱니바퀴마냥 지루한 생활이겠지만 너에게 주어진 숙명의 기계라 생각하고 ..........
지난번 휴가때 가족과 같이 지내지 못했구나. 엄마도 동생도 보고 싶어했는데 , 다음 휴가 때 더 많이 보자구나. 특히 엄마가 큰 아들을 많이 보고 싶어하는것을 보고 엄마의 깊은 정에 세훈이가 질투 할 정도란다.
지금 너에게는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苦盡甘來(고진감래)라는 사자 성어가 더 어울리겠구나. 螢窓雪案(형창설안)과 같은 뜻이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중국 동진(東晋)시대 차윤(車胤)의 반딧불과 눈을 배경으로 눈물겹도록 어렵게 공부하여 상서랑(국무총리)에 오른다는 螢雪之功(형설지공)과도 비슷한 뜻이 되겠지. 반드시 너에게는 단 열매가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아빠는 믿는다.
인생은 향상 순탄하고 좋은 곳으로만 가지 않는단다. 순환 사이클처럼 기쁨과 어려움이 반복적으로 생기지. 지금 너의 생활은 앞으로 너의 생에 큰 교훈으로 길이 새겨져 너 인생의 밑걸음이 될 것으로 믿는다.
다음 휴가 때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구나. 공부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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