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예진♡♡♡

작성자
예진맘
2016-05-08 00:00:00
예진아~~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황금연휴였지만
울딸은 휴일에 상관없이 공부와 씨름하느라
고생하고 있네
아빠랑 엄마는 어제 큰집에 할머니뵈러 갔다왔다
동현이 오빠가 제대하고 와서 오랫만에 봤다.
다 모였는데 너랑 예나 병언인 대학 실기시험 보러가서 못오고
다들 너의 안부를 묻더라..
내년엔 모두 함께 모이자고~~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에어컨 땜에 조금은 걱정이다..
한여름에도 마스크를 쓰고 지내야 하는건 아닌지ㅋ
건강도 잘 챙겨가며 공부해라
마음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하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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