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

작성자
언니
2016-05-10 00:00:00
김수 잘 지내고 있닝?
5월은 가정의 달인데 너무 얼굴을 못보니 외롭다ㅜ
언니는 세부 잘 다녀왔어
모기도 물리고 엄청 타서 등이 시꺼매지긴 했지만...
재밌긴 했는데 너랑 갔음 진짜 훨씬 재밌었겠지?
뭘 해도 너랑 했으면 더 재밌었겠다 가족끼리 왔으면 좋았겠다 싶었어
얼른 수능 끝나고 너랑 여행다닐 것을 기대하고 있음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
너도 그 날을 위해 화이팅 하고
선물을 별로 못사왔어ㅜㅜ
휴가 나오면 마싰는거 사줄게
5월에는 결혼식이 3개나 있다
이제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었어ㅜ
기분이 이상함
아 근데 나 필리핀에서 인기 진짜 많았다ㅋㅋㅋ
내가 필리핀에서 먹히는 얼굴이랰ㅋㅋㅋㅋㅋ
호핑투어라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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