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작성자
아빠
2016-05-11 00:00:00
보내준 편지 잘 받았네용

그래도 범석이가 어버이날이다고 아빠 양말 사줘고 우리딸이 편지 보내고 그런데 영쓰는 뭐가 하나도 없네. 이번에 광주에서 할머니가 올라오셔서 큰아빠랑 고모들 전부 모여서 식사 했다.

우리따알~~ 씩씩하게 잘하고 있는것 보면 너무 행복하다

범석이가 누나 언제 오냐고 자꾸 물어보내....

이제는 점점 더워지고 나른한 시기가 다가오니 슬기롭게 넘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