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예진^♡^

작성자
예진맘
2016-05-12 00:00:00
예진아~
오늘 하루도 공부 하느라 수고가 많았지?
어제 성적표랑 편지 잘 받았다
성적차가 좀 많이 나지만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은 계속 점수를 잘 유지하고
잘 안나오는 성적은 좀더 노력하면 오를수 있으니까
너무 염려하지말고..
영어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지금 처럼 열심히 꾸준히 하면 성적 오를 거라고
걱정 하지 말라시더라~
아빠도 성적표 열심히 분석(?)하더니 오를수 있다고 ㅋ
원하는만큼 안나온다고 너무 우울해 하지말고
우리 예진인 씩씩하니까 털어 버리고..
벌써 털어버리고 열심히 하고 있을건데
엄마가 괜한 걱정이다..그치?
오늘 목요일에 필요한 물품가지고 갈께
저녁 9시 쫌 넘어서나 갈수 있겠다
오면서 예나 미술학원 데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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