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6-05-12 00:00:00
안녕??? 엄마가 요즘 편지를 쓰지 못했네 삐진건 아니지? 엄마야 매일 cctv로 니모습을 보고있어서 관찮지만 넌 서운했겠지? 쏘리~~~ 요즘 니모습을 보면 공부하는 자세가 갖쳐져가는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이런 모슾 진작 보여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픈덴 없지? 물건은 받았겠지? 이번 휴가 기다리는게 많이 지루하네 일주일 더 늦게 나오는건데 말야 보고싶구나 이제 조금씩 날씨가 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