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28번 아들 성현에게

작성자
성현엄마
2006-06-20 00:00:00
성현아 네가 입소한지 4달이 되었네. 갈때는 걱정되고 잘견딜지

마음이 불안했는데 네가 한번한번 다녀갈수록 잘 적응하는 너를 보며

걱정이 씻은듯이 날아갔단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지치고 힘들텐데

받은 약은 꼬박꼬박 잘 먹고 있지? 몸잘챙기고 이제 너의 목표에서 반이

지나갔네..남은 시간은 네가 만족하고 자신감을 얻을수 있는 그런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