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아~~
어제는 비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너무나도 날씨가 화창하구나
이런날은 어디 놀러가고 싶은날이지만
오늘도 우리 예진인 공부와 씨름 하느라 애쓰고 있구나
하고싶고 가고싶고 놀고싶은거 잠시 올한해는 미뤄두고
내년에 하고싶은거 실컷할수 있을것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화이팅이다
오늘 성년의날 평생한번 있는날인데...
벌써 우리예진이가 성년이 됐다니 감격적이다.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네
그동안 엄마아빠 속썩이지 않고 반듯하게 잘 자라주어
감사하구 엄마 아빠 딸인것에 감사하구앞으로도
우리딸로 인해 감사할것이 많을것에 감사하구 사랑하구♡♡♡
늘 아들같이 든든한 울딸 올한해 생각지도 못한 길을 걸어가고
있기에 조금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안에 있음을 믿기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구나
우리예진이도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감사한마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