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아들민수(5반9번)

작성자
엄마가
2006-07-10 00:00:00
눈떠자마자 아들생각과함께 하루를 시작한단다
하루하루 규칙적인 생활과 열공하고있지?
아직은 날씨가 그리 덥지않아 괜찮갰지만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시작될거야 또 힘도들거고 매번하는 말이지만 길지않은 시간들 후회없이 보내고 좋은결과 기대해보자 너와같은 길을 걷고있는친구들을 가끔엄만 생각해본단다 병민이엄마도 성적이 오르지않는다고 걱정하시더라
너가궁금한가봐 점수많이 올랐냐고..........
길지않은4개월 아들 공부만 생각해!알았지?
고생한 보람은 있어야지
힘들어도 꾹 참고..........
의젓한아들이 엄만 항상 든든해
민경인 현대무용하겠다고저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