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예진~♡♡♡~

작성자
예진맘
2016-05-30 00:00:00
예진아~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오늘 저녁에 가려고 했는데
예나가 월요일 마다 야자를 11시까지 한다고 해서
지난주처럼 너한테 갔다가 예나 픽업 가려고 했는데
너무 늦게 가는거 같아서...내일 화요일 저녁에 갈께
과일통이랑 물병 티스푼 쉐이크..필요없는것들
9시 수업전으로 사무실에 갖다놓고
엄만 9시쫌 넘어서 갈것같애.
6월 모의고사가 며칠 안남았네
너무 긴장하지 말고 문제 차근 차근
실수 하지 않게 잘 풀고....끝나고 아쉽거나 안타깝지 않게 그치?
예나도 좀 걱정하고 있긴 해
그리고 6월에 휴가 일정이 한달 간격으로
바뀌었던데...6월만 그런건지 수능 볼때까지
바뀐건지아무런 공지가 없네
낼 학원가면 선생님께 여쭤봐야겠구나
3주마다 나오다가 한달로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