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안뇽~~
- 작성자
- 아우구스티노
- 2016-06-01 00:00:00
씩씩한 아델 안녕^^
유월의 첫날이 시작되었네요
내일은 아델이 그토록 기다리던 6월 모의 고사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너무 집착하더니 이제 드뎌 6월 2일이 눈앞 ㅎㅎ
내일 시험과 무관하게 결국엔 수능이니까 내일은 진짜로 있는 그대로 편하게 시험 보도록 해
오늘 밤엔 잠도 잘자도록 하고
좀전에 우체국 택배로 먹을것 좀 보냈는데 이번에는 쪼금만 보냈어
내일 받아진다면 친구들이랑 시험 후 맘 편하게 먹도록 해
뿌린만큼 거두어 들인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늘 평온한 마음으로 꾸준히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
활달하고 밝음 뒤에 감춰둔 속마음 때문에 애태우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 표현을 하는 삶이 수능 만점보다 나은 삶이라고 믿는다.
힘들고 어려울 때 기도하라고 누차 이야기 하지만
기도가 현실을 바꾸어 주지는 않더란 말이야
아빠는 기도를 하면서 나의 모습을 바라 볼 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더라
유월의 첫날이 시작되었네요
내일은 아델이 그토록 기다리던 6월 모의 고사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너무 집착하더니 이제 드뎌 6월 2일이 눈앞 ㅎㅎ
내일 시험과 무관하게 결국엔 수능이니까 내일은 진짜로 있는 그대로 편하게 시험 보도록 해
오늘 밤엔 잠도 잘자도록 하고
좀전에 우체국 택배로 먹을것 좀 보냈는데 이번에는 쪼금만 보냈어
내일 받아진다면 친구들이랑 시험 후 맘 편하게 먹도록 해
뿌린만큼 거두어 들인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늘 평온한 마음으로 꾸준히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
활달하고 밝음 뒤에 감춰둔 속마음 때문에 애태우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 표현을 하는 삶이 수능 만점보다 나은 삶이라고 믿는다.
힘들고 어려울 때 기도하라고 누차 이야기 하지만
기도가 현실을 바꾸어 주지는 않더란 말이야
아빠는 기도를 하면서 나의 모습을 바라 볼 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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