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아~잘 있지

작성자
양정자
2016-06-04 00:00:00
혁아~~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수요일에 전주에 내려왔었어~셋째이모부가 십이지장으로 전이가 돼서 많이 안좋으시거든...재우재원이형이 교대로 돌봐 드렸는데 형들이 작년이모부 암발병부터 얼마전 이모 사망까지 연차월차등 휴가를 많이 써서 엄마랑 재우형 고모랑 전주에가서 병간호 하고 올라가는중이야~그래서 메일 못보냈어~데이터가 느려서 열리지가 않더라고..6월 모의학평은 잘 봤니??성취도 평가 성적도 확인했어..이제 조금씩 성적이 향상 되더라고..고생했다 지금 일산 올라가는 버스안이라서 글쓰기가 오타가 자주 나네~오늘도 마지막까지 학습 마치고 돌아오면 긍정의기도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이불 잘 덮고 편하고 깊은잠 이루기를 바래~사랑한다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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