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준아~~잘지내지~^^

작성자
병준엄마
2016-06-05 00:00:00
병준아~~
별써 6월이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날씨구나~ 아픈데는 없지?
요즘 넘 바빠서 자주 연락도 못하고 미안하구나....
하지만 항상 널 생각하면 엄마는 힘이난다.
너의 본분에 힘들어도 흔들리지말고 열심히 달려보자~~
엄마아빠도 널위해 지금 열심에 본분을 잊지않고 살고있으니 수능때 웃으며 널 안을수 있는 날이 분명 올꺼고 의심해본적도 없으니 그때까지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자담에 또 편지 쓰게 그때까지 건강 잘챙기고~~
아참 인성교육비 엄마이름으로 입금했고 병준이 용돈은 오늘 입금할께~~~필요하게 있으면 애기하구~~
글구 pmp잘도착했다고 하던데...... 엄마가 보니 아직 쓸만하던데 혹여 엄마 생각과 다르면 애기하고~~^^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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