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혀니에게
- 작성자
- 진반유지현
- 2016-06-05 00:00:00
느그오빠 이젠 니편지 가지고도 지적질이다 ㅠㅠ
오늘 갈거야. 그놈의 결제도 할겸 무릎당요도 줄겸.
애기때 나한테 글배운놈이 웃긴다^^ 그래서 맨날 백점 잘 받아놓고? 옛말에 청출어람이랬지. 암요. ㅋㅋ
저녁때 맞춰서 갈게^^다섯시 오십분
집에와서보니 아직 출력이 안됫길래 몇자 더 적는다
아펐는데도 말도 안하고..아픈데도 열심히 하라는 말밖에 못하고..엄마도 못됫다..
너 두고 오는길은 항상 맘이 무거워지더라..아프다니 더 그렇지..
오늘 싸간거 먹고 풀고 기운내.
또 편지 자주할게.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엄마가
오늘 갈거야. 그놈의 결제도 할겸 무릎당요도 줄겸.
애기때 나한테 글배운놈이 웃긴다^^ 그래서 맨날 백점 잘 받아놓고? 옛말에 청출어람이랬지. 암요. ㅋㅋ
저녁때 맞춰서 갈게^^다섯시 오십분
집에와서보니 아직 출력이 안됫길래 몇자 더 적는다
아펐는데도 말도 안하고..아픈데도 열심히 하라는 말밖에 못하고..엄마도 못됫다..
너 두고 오는길은 항상 맘이 무거워지더라..아프다니 더 그렇지..
오늘 싸간거 먹고 풀고 기운내.
또 편지 자주할게.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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