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아~
- 작성자
- 양정자
- 2016-06-08 00:00:00
혁아~~지난 토요일 밤에 너에게서 전화가 왔었더라고...엄마가 씻고 있느라 전화가 온 줄 몰랐어~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전화를 기다렸는데 안 오더라고...그래서 급한일은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했지..진성 홈피에 전 학원생이 6월 모의평가 성적이 작년 수능성적과 비교해서 모두 향상 되었다고 공지가 떴더라고...우리 아들을 얼마나 향상이 되었는지 궁금해~만나면 성적 얘기는 더 자세히 하고..6월13일 저녁에 아빠랑 널 데리러 가려고 하는데 몇시쯤 가야 되는지?? 학원에 전화 해 보고 데리러 갈 시간을 정해야 되는 것인지 궁금해~~저녁에 학습 마치고 학원전화로 전화 한번 해줄래?? 오늘도 학습 마치고 돌아오면 긍정의 기도로 너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엠씨 스퀘어도 하고...편하고 깊은 잠 이루기를 바래~~너의 미래를 위해 날마다 변화 되는 날이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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