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아 언니야~
- 작성자
- 강빈
- 2016-06-09 00:00:00
이렇게 떨어져 지내본지 처음이라 언니가 너무 동생 보고싶어서
글을 남긴다.
공부는 적응 잘해서 잘하고 있는지 음식은 입에 잘 맞아서 잘 먹고 있는지
다른 곳에서 자 본적이 없는 넌데 잠은 설치지 않는지..아픈덴 없는지
언니가 매일매일 민음이 생각만 한다.
어제는 엄마가 너 용돈을 학원에 전달해 줬다고 하는데 전달은 잘 받았는지
이것저것 알고 싶은데 알 길이 없어서 매우 답답하네..
7월까지 동생 기다리려면 너무너무 긴 시간이다..
동생 걱정하면서 언니는 그동안 잘해주지 못했던 것만 자꾸 떠올라서 미안함에 눈물이 자꾸나네..
7월에 집에 오면 너가 좋아하는 곱창도 먹고 베라도 먹으며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 나누자.
그동안 씩씩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
언니도 엄마아빠 열심히 도와드리고 일 열심히하며 지내고 있을께
으샤으샤 힘내고
언니가 동생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한다^^
글을 남긴다.
공부는 적응 잘해서 잘하고 있는지 음식은 입에 잘 맞아서 잘 먹고 있는지
다른 곳에서 자 본적이 없는 넌데 잠은 설치지 않는지..아픈덴 없는지
언니가 매일매일 민음이 생각만 한다.
어제는 엄마가 너 용돈을 학원에 전달해 줬다고 하는데 전달은 잘 받았는지
이것저것 알고 싶은데 알 길이 없어서 매우 답답하네..
7월까지 동생 기다리려면 너무너무 긴 시간이다..
동생 걱정하면서 언니는 그동안 잘해주지 못했던 것만 자꾸 떠올라서 미안함에 눈물이 자꾸나네..
7월에 집에 오면 너가 좋아하는 곱창도 먹고 베라도 먹으며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 나누자.
그동안 씩씩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
언니도 엄마아빠 열심히 도와드리고 일 열심히하며 지내고 있을께
으샤으샤 힘내고
언니가 동생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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