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랫만
- 작성자
- 마미야
- 2016-06-10 00:00:00
아빠는 방금 출근하시고 형은 이번주까지 훈련너는 이 시간쯤이면 씻고 또 너와의 싸움을 시작
하는 하루가 되겠지... 에어컨 빵빵 틀어줘서 덥지는 않을거고 마음의 온도가 35도는 넘는건 아닌지..하루 하루 책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을 아들 너의 성격처럼 긍정 마인드로 그 지겨운 싸움에서 이겨보는 거야 늘 말하지만 최선을 다했을땐 어쩔수 없는거라고..말들은 이리 하지만 사람들은 다 후회가 항상 따르기 마련이지만..
마미는 출근하면 할머니 학생들 여섯개교실 부터 한바퀴 돌고 전달사항 칠판에 써놓고 안부를 묻는것으로 행정실장의 임무를 시작한단다. 좁은 교무실에서 학생들선생님들이 계셔서 편히 편지도 못쓰고 퇴근하고 오면 밥하기 바쁜데 학교에서 예너지소비해서인지 30분정도 쇼파에 누워 있다가 밥을 한단다.나이가 먹어가나봐 배드민턴도 기운이 딸려 힘있게 클리어도 치기 힘들단다.
학교 다닐때는 면회도 갈수 있어서 이 더운 여름에 냉면도 사주고 그랬을텐데 그곳은 전혀 면회를
갈 수 없으니 너도 답답하고 우리도 답답하고.. 하지만 그 어렵고 힘든과정을 겪어야하니 어쩔수
없지..이 여름이 고비일거야 지루한 장마가 시작될거고 그러다보면 시간은 자꾸만 간다.
어쩌면 시계바늘이 빨리 돌아가길 원할지도 모르지만..ㅎㅎ
광민네 이모 어제 이사짐 싸고 이모부 동생네서 오늘 하룻밤 자고 내일 수원 그 건물로 이사들어간다. 광명이는 강원도 최전방 고성으로 자대배치 갔구...
너의 지금 이 상황 우리가 해줄게 아무것도 없네..학원비 내주는 것 밖에..
남은시간들 잘 활용하고 지나간 평가들은 다 잊어버려라 ..앞으로를 향해 뛰어 보는거야
열심히 뛴자만이 그 결과를 누리는 거라는거 다 알고 있듯이 홧팅하자
아자 아자 김선식
하는 하루가 되겠지... 에어컨 빵빵 틀어줘서 덥지는 않을거고 마음의 온도가 35도는 넘는건 아닌지..하루 하루 책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을 아들 너의 성격처럼 긍정 마인드로 그 지겨운 싸움에서 이겨보는 거야 늘 말하지만 최선을 다했을땐 어쩔수 없는거라고..말들은 이리 하지만 사람들은 다 후회가 항상 따르기 마련이지만..
마미는 출근하면 할머니 학생들 여섯개교실 부터 한바퀴 돌고 전달사항 칠판에 써놓고 안부를 묻는것으로 행정실장의 임무를 시작한단다. 좁은 교무실에서 학생들선생님들이 계셔서 편히 편지도 못쓰고 퇴근하고 오면 밥하기 바쁜데 학교에서 예너지소비해서인지 30분정도 쇼파에 누워 있다가 밥을 한단다.나이가 먹어가나봐 배드민턴도 기운이 딸려 힘있게 클리어도 치기 힘들단다.
학교 다닐때는 면회도 갈수 있어서 이 더운 여름에 냉면도 사주고 그랬을텐데 그곳은 전혀 면회를
갈 수 없으니 너도 답답하고 우리도 답답하고.. 하지만 그 어렵고 힘든과정을 겪어야하니 어쩔수
없지..이 여름이 고비일거야 지루한 장마가 시작될거고 그러다보면 시간은 자꾸만 간다.
어쩌면 시계바늘이 빨리 돌아가길 원할지도 모르지만..ㅎㅎ
광민네 이모 어제 이사짐 싸고 이모부 동생네서 오늘 하룻밤 자고 내일 수원 그 건물로 이사들어간다. 광명이는 강원도 최전방 고성으로 자대배치 갔구...
너의 지금 이 상황 우리가 해줄게 아무것도 없네..학원비 내주는 것 밖에..
남은시간들 잘 활용하고 지나간 평가들은 다 잊어버려라 ..앞으로를 향해 뛰어 보는거야
열심히 뛴자만이 그 결과를 누리는 거라는거 다 알고 있듯이 홧팅하자
아자 아자 김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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