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듣는중이쥐
- 작성자
- 누나쥐
- 2016-06-14 00:00:00
밀린 인강을 불티나게 듣다가 쥐에게 편지를쓰쥐.
인강기일이 4일밖에 안남았쥐. 생엠생엠이쥐.
어제는 졸업을 앞두고
동방에 마지막으로 인사하러갔쥐
6년이란 긴세월을 있었쥐
성대와 나의 인연은 지랄같았지만
나름대로 미운정이 든거같쥐.
감상에 젖을새도 없이 나는 노량진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쥐.
설렘반 걱정반이쥐.
그래도 열심히 해서 올해 꼭 따고싶쥐.
그리고 엄빠쥐의 동의아래 석사를 밟아보려고 하쥐.
어느학교에서 밟게될지는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하려 하지만
어쩌면 성대와 나의 악연이 아직 안끝났을수도
있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쥐.
여튼 잘되길 바라쥐.
쥐는 올해 공부하고 내년에 새로 대학과의
인연을 맺는거니까 악연이 되지 않길 바라쥐.
그럼 나는 인강이 밀렸으니 다시 들으러가쥐.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쥐
인강기일이 4일밖에 안남았쥐. 생엠생엠이쥐.
어제는 졸업을 앞두고
동방에 마지막으로 인사하러갔쥐
6년이란 긴세월을 있었쥐
성대와 나의 인연은 지랄같았지만
나름대로 미운정이 든거같쥐.
감상에 젖을새도 없이 나는 노량진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쥐.
설렘반 걱정반이쥐.
그래도 열심히 해서 올해 꼭 따고싶쥐.
그리고 엄빠쥐의 동의아래 석사를 밟아보려고 하쥐.
어느학교에서 밟게될지는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하려 하지만
어쩌면 성대와 나의 악연이 아직 안끝났을수도
있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쥐.
여튼 잘되길 바라쥐.
쥐는 올해 공부하고 내년에 새로 대학과의
인연을 맺는거니까 악연이 되지 않길 바라쥐.
그럼 나는 인강이 밀렸으니 다시 들으러가쥐.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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