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는 외출
- 작성자
- 김희주
- 2016-06-17 00:00:00
민음아 외출이 얼마 안남았네
엊저녁 야간반 담임 선생님께서 전화하셨어.
민음이가 23일로 외출을 원한다고 말씀하셔서
아빠 스케줄 알아보고 정하려고 했는데
날짜를 바로 정해 달라시기에 그러겠다고 말씀드렸어.
그런데 21일 아빠도 스케줄 괜찮다하시고
가족들 모두 특히 할머니께서 민음이를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어 하시기에 학원 업무에 불편을 주는거 같아 조심스러웠지만
조덕연 선생님께 의논해서 다시 외출날짜를 21일로 변경했어.
민음이도 어서 할머니 언니 보고싶지?
21일 엄마아빠 11시까지 학원으로 갈테니
공부하다 지치면 외출해서 맛있게 먹을 통닭 생각하렴~ㅎㅎ
그럼 몇달후 영광을 위해서 끈질기게 화이팅~
엊저녁 야간반 담임 선생님께서 전화하셨어.
민음이가 23일로 외출을 원한다고 말씀하셔서
아빠 스케줄 알아보고 정하려고 했는데
날짜를 바로 정해 달라시기에 그러겠다고 말씀드렸어.
그런데 21일 아빠도 스케줄 괜찮다하시고
가족들 모두 특히 할머니께서 민음이를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어 하시기에 학원 업무에 불편을 주는거 같아 조심스러웠지만
조덕연 선생님께 의논해서 다시 외출날짜를 21일로 변경했어.
민음이도 어서 할머니 언니 보고싶지?
21일 엄마아빠 11시까지 학원으로 갈테니
공부하다 지치면 외출해서 맛있게 먹을 통닭 생각하렴~ㅎㅎ
그럼 몇달후 영광을 위해서 끈질기게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