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딸아

작성자
유주엄마
2016-07-02 00:00:00
비가 많이 오네... 여긴 비가 정말 많이 오네...
바람도 엄청 불고...
그 곳은 어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집에 올때 홀딱 젖은거야..
그래서 슬리퍼 신고 다음 수업갔다.ㅋㅋ 불량 엄마에 불량쌤이다..우하하
이런 날 울 공주는 잠자는 집의 공주였는데....오늘 꾸벅꾸벅한거 아냐?
아니지 꾸벅꾸벅이 아니고 아예 대놓고 수업시간에 잔거 아냐? 쿨쿨쿨쿨.ㅋㅋㅋ

선생님들 전부 좋으시지?
선생님들 좋으셔도 버릇없이 굴지 말고.....존경해야 하느니라...

사랑하는 유주야
꿈 속에서 너 보면 정말 좋겠다..
엄마가 잠이 오는 관계로..후다닥...
예쁜 유주 오늘도 홧팅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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