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스리 사랑하는 아들에게~ (중2 안규황)
- 작성자
- 루크맘
- 2006-07-25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감옥소에다 나를 집어넣으려고 한다고 들어가는날 투덜대던 모습이 아른아른....
기분좋게 집에서 이불이랑 보따리 보따리 싸가지고 들어가서
아빠랑 엄마랑 같이 여기 저기 시설 둘러보다가 잠자는곳을 보더니
하던소리 기억하지?
엄마는 집으로 돌아와 여기 홈피 둘러보다보면 아들 흔적 찾을려고 헤멜거고 안보이면 다른 아이들 모습에서라도 황이모습 떠올리며 울어버릴까봐 며칠간은 안왔단다.
아들아
6개월을 집떠나본적도 있는 아들인데
이번에는 그때랑 맘이 달라
아침일찍 일어나 늦은밤까지 공부 공부 하는 곳에 놓아두고 숨도 못쉬게 한것만 같아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 아빠랑 많이 했단다.
아들아
한국에 살려면 한국교육을 따라가야쟎니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피하지말고 받아들이자꾸나
이곳으로 이사와 학교 적응도 이제 조금 하려는차에 방학하자말자 기숙학원에 들어가고........
가기전 며칠은 외출도 하지않고 엄마랑 있어줘서 너무나 고맙고 이뻐
멀리 가서 공부하고 있는 형몫까지 하며 자리 지켜주는 작은 아들이
바라만 봐도 행복가득한 아들이야...... 느낌으로도 알지?
들어가기전 아빠가 하신말씀 항상 생각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다 오길 바란다.
아빠 엄마는 왜 나를 다른아이들처럼 키우지 않고
항상 다른 모습으로 키우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감옥소에다 나를 집어넣으려고 한다고 들어가는날 투덜대던 모습이 아른아른....
기분좋게 집에서 이불이랑 보따리 보따리 싸가지고 들어가서
아빠랑 엄마랑 같이 여기 저기 시설 둘러보다가 잠자는곳을 보더니
하던소리 기억하지?
엄마는 집으로 돌아와 여기 홈피 둘러보다보면 아들 흔적 찾을려고 헤멜거고 안보이면 다른 아이들 모습에서라도 황이모습 떠올리며 울어버릴까봐 며칠간은 안왔단다.
아들아
6개월을 집떠나본적도 있는 아들인데
이번에는 그때랑 맘이 달라
아침일찍 일어나 늦은밤까지 공부 공부 하는 곳에 놓아두고 숨도 못쉬게 한것만 같아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 아빠랑 많이 했단다.
아들아
한국에 살려면 한국교육을 따라가야쟎니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피하지말고 받아들이자꾸나
이곳으로 이사와 학교 적응도 이제 조금 하려는차에 방학하자말자 기숙학원에 들어가고........
가기전 며칠은 외출도 하지않고 엄마랑 있어줘서 너무나 고맙고 이뻐
멀리 가서 공부하고 있는 형몫까지 하며 자리 지켜주는 작은 아들이
바라만 봐도 행복가득한 아들이야...... 느낌으로도 알지?
들어가기전 아빠가 하신말씀 항상 생각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다 오길 바란다.
아빠 엄마는 왜 나를 다른아이들처럼 키우지 않고
항상 다른 모습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