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혀니에게

작성자
진반유지현
2016-07-05 00:00:00
지혀나~~
공부 잘 되가?
엄마 이발했어. 진짜 이발. 너 놀랠까봐서 미리 얘기한다.
저번에 너무 머리가 많이 상해서 자를 수 밖에 없었다. 승질내지 말길^^ 머리 기르기 너무 힘들다 ㅠㅠ.
사람들이 다들 어울린다고 얘기해 주긴 하던데? 볼륨매직을 해야는데 앞머리가 아직 상해 있어서 더 있다 할까해.
요즘엔 외출을 안하니 멋내기도 귀찮드라.
목욜 수업료 낼거야. 그때 잠깐 볼 수 있으면 좋겠당~^^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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