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예진♡♡♡
- 작성자
- 예진맘
- 2016-07-09 00:00:00
예진아~~~
잘 지내고 있지?
하루하루 책과 씨름하느라 수고 하지?
편지가 좀 늦었네..
오늘 오후에 갈껀데 그때까지 편지가
전달이 되려는지..
지난주에는 선생님이 수업 있다고 하셔서
너 얼굴보고 오려다가 그냥 집에 오는데
선생님이 전화하셨더라
수업 있는줄 착각 하셨다고지금 오시라고..
이미 출발해서 오고 있어서 다시 못갔단다ㅠ
오늘은 잠간 이라도 울딸 얼굴 보고 와야겠다.
어제 교회에서 조장로님이 예진아씨 잘있냐고 하시면서
진덕학원 지날때마다 기도하신다고(장로님 사무실이 광명 이거든)
어찌나 눈물나게 감사하던지
담 휴가때 교회에서 뵈면 꼭 인사드리고~
이제 교회에선 본격적인 여름 행사가 시작되고 있다
담주 대학부 수련회...
내년엔 우리 예진이 예나 모두 대학부에서 맘껏
예배하고 봉사하고~멋지게 달란트대로 쓰임 받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엄마는 새벽을 깨워 기도하고 왔다
그러려면 올한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루어야겠지?
예진~~힘내고 반드시 이룰꺼야
자신감을 가지고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모든것
할수 있다 주신말씀 붙들고 기도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목표를 이룸으로 큰 위로를 주실꺼야
건강도 잘 챙겨야 하는거 잊지말고~~
이따가 언제 학원에 도착할지.. 아마 오후2시쯤 될거같다
이번주엔 물품신청이 없네
엄마가 알아서 챙겨갈께 공부열심히 하고 있어 울딸
보고싶고 사랑하고♡♡♡♡♡엄마가
잘 지내고 있지?
하루하루 책과 씨름하느라 수고 하지?
편지가 좀 늦었네..
오늘 오후에 갈껀데 그때까지 편지가
전달이 되려는지..
지난주에는 선생님이 수업 있다고 하셔서
너 얼굴보고 오려다가 그냥 집에 오는데
선생님이 전화하셨더라
수업 있는줄 착각 하셨다고지금 오시라고..
이미 출발해서 오고 있어서 다시 못갔단다ㅠ
오늘은 잠간 이라도 울딸 얼굴 보고 와야겠다.
어제 교회에서 조장로님이 예진아씨 잘있냐고 하시면서
진덕학원 지날때마다 기도하신다고(장로님 사무실이 광명 이거든)
어찌나 눈물나게 감사하던지
담 휴가때 교회에서 뵈면 꼭 인사드리고~
이제 교회에선 본격적인 여름 행사가 시작되고 있다
담주 대학부 수련회...
내년엔 우리 예진이 예나 모두 대학부에서 맘껏
예배하고 봉사하고~멋지게 달란트대로 쓰임 받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엄마는 새벽을 깨워 기도하고 왔다
그러려면 올한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루어야겠지?
예진~~힘내고 반드시 이룰꺼야
자신감을 가지고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모든것
할수 있다 주신말씀 붙들고 기도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목표를 이룸으로 큰 위로를 주실꺼야
건강도 잘 챙겨야 하는거 잊지말고~~
이따가 언제 학원에 도착할지.. 아마 오후2시쯤 될거같다
이번주엔 물품신청이 없네
엄마가 알아서 챙겨갈께 공부열심히 하고 있어 울딸
보고싶고 사랑하고♡♡♡♡♡엄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