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쥐의 격렬한 시위쥐
- 작성자
- 누나쥐
- 2016-07-10 00:00:00
오늘 아침에 포포쥐를 보니까 배를 하늘로 향한채
누워서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었쥐.
그래서 무슨 생각을 그렇게 열심히 하쥐 포포쥐?
하고 말을 걸었는데 대답이 없었쥐.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가 어제 너무 피곤해서
밥을 깜빡한거였쥐
아차 싶어서 얼른 밥을 줬더니 맛있게 먹었쥐
앞으로 포포쥐가 배를 내밀고 누워있는걸 보면
격한 항의의 표시로 받아들여야겠쥐
나는 오늘도 독서실에 와있쥐
보통 아침 열시쯤 오는데 항상 다섯시정도면
머리가 아프고 답답해져서 자리를 옮기쥐
항상 밤 열한시 정도까지를 목표로 하지만 반밖에 못하쥐ㅜ
기숙학원때는 하루에 열세시간 열네시간씩은 항상
공부했었는데 그때의 저력은 없어져버렸쥐ㅜ
어제는 학원에서 모의고사 비슷한걸 보았는데
임용고시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하쥐ㅜ
요즘 해석학이랑 위상수학 보느라 바빴는데
대수도 다시 봐야함을 느끼쥐ㅜㅠ
우울한 얘기는 이쯤하쥐
아빠쥐랑 휴가때 강원도에 간다고 들었쥐
나는 쥐가 휴가오면 같이 놀고 싶었지만
그래도 아빠쥐랑 느긋한 시간을 보내쥐ㅎㅎ
부자끼리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쥐
나는 엄마쥐랑 같이 재밌는 시간을 보내기로했쥐ㅎ
나는 편지를 더 쓰고 싶지만 바빠서 다음에 또쓰쥐
사실 쥐가 내 맨날쓰는 뻘글편지를 읽는지도 잘 모르겠쥐ㅋ
잘지내쥐ㅎ
누워서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었쥐.
그래서 무슨 생각을 그렇게 열심히 하쥐 포포쥐?
하고 말을 걸었는데 대답이 없었쥐.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가 어제 너무 피곤해서
밥을 깜빡한거였쥐
아차 싶어서 얼른 밥을 줬더니 맛있게 먹었쥐
앞으로 포포쥐가 배를 내밀고 누워있는걸 보면
격한 항의의 표시로 받아들여야겠쥐
나는 오늘도 독서실에 와있쥐
보통 아침 열시쯤 오는데 항상 다섯시정도면
머리가 아프고 답답해져서 자리를 옮기쥐
항상 밤 열한시 정도까지를 목표로 하지만 반밖에 못하쥐ㅜ
기숙학원때는 하루에 열세시간 열네시간씩은 항상
공부했었는데 그때의 저력은 없어져버렸쥐ㅜ
어제는 학원에서 모의고사 비슷한걸 보았는데
임용고시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하쥐ㅜ
요즘 해석학이랑 위상수학 보느라 바빴는데
대수도 다시 봐야함을 느끼쥐ㅜㅠ
우울한 얘기는 이쯤하쥐
아빠쥐랑 휴가때 강원도에 간다고 들었쥐
나는 쥐가 휴가오면 같이 놀고 싶었지만
그래도 아빠쥐랑 느긋한 시간을 보내쥐ㅎㅎ
부자끼리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쥐
나는 엄마쥐랑 같이 재밌는 시간을 보내기로했쥐ㅎ
나는 편지를 더 쓰고 싶지만 바빠서 다음에 또쓰쥐
사실 쥐가 내 맨날쓰는 뻘글편지를 읽는지도 잘 모르겠쥐ㅋ
잘지내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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