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아~
- 작성자
- 양정자
- 2016-07-14 00:00:00
혁아~~잘 지내니??
며칠 동안 찜통 더위로 너무 힘들더라..거기다 세령이까지 아파서 더 힘들었던 것같아.
조금전에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 가서 인지 바람도 시원하고 좋다
지금쯤은 우리 아들 학습 마치고 숙소로 돌아 왔겠네..
네
네가 며칠전 전화로 공부가 잘 안된다는 말이 엄마 머리속에서 자꾸 맴돌고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이 쏟아진다
다음주면 휴가니까 공부 할 것 꼼꼼히 잘 챙겨 나오렴.
그때 우리 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힘들어도 잘 이겨내리라 믿고 있고 이번 수능은 반드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 하고 있어~
보고 싶은 혁아~
편하고 깊은 잠 이루기를 바래~
며칠 동안 찜통 더위로 너무 힘들더라..거기다 세령이까지 아파서 더 힘들었던 것같아.
조금전에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 가서 인지 바람도 시원하고 좋다
지금쯤은 우리 아들 학습 마치고 숙소로 돌아 왔겠네..
네
네가 며칠전 전화로 공부가 잘 안된다는 말이 엄마 머리속에서 자꾸 맴돌고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이 쏟아진다
다음주면 휴가니까 공부 할 것 꼼꼼히 잘 챙겨 나오렴.
그때 우리 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힘들어도 잘 이겨내리라 믿고 있고 이번 수능은 반드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 하고 있어~
보고 싶은 혁아~
편하고 깊은 잠 이루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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