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아~

작성자
엄마가~
2016-07-26 00:00:00
호준아 엄마야
오늘 아이디랑 비번을 받았어
그래서 네가 보고 싶은 마음에 받자 마자 글쓰는거야

누나도 아빠도 엄마도 네가 보고싶다.
아들 걱정도 되지만 우리 아들 잘 할거라 믿어

그리고 수학동아리 독후감은 개학하면서 내라고 이진구 샘이 말씀하셨어
핸드폰 카메라 안되는거 고쳐놓을게

자유롭게 지내다가 틀안에 있으려니 힘들거야
그래도 어차피 시작한거니깐 잘 지내고 오길 바래

응원의 편지 자주 할께
호준아 힘내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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