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아들

작성자
13반 대원이 엄마
2016-07-28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대원아
잘지내고 있는거지?
오늘에야 글이라도 남길수 있게 되었네
몸은 괜찮구 이제 좀 적응되고 있는지~~~??
모든것들이 다 힘들거라 생각되구
여러가지 걱정 궁금한것들이 많은데 잘이겨내고
잘하고 있을거라고 엄마는 믿는다
아들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엄마맘 다알지
할머니랑 아빠 대민이 대한이 다 보고싶다고
오는날만 기다린다 ㅎㅎ
대민이도 낼 충대캠프가고 대한이만 외롭게있어야해
엄마도 너도 더맘을 표현하는 방법도 이시간동안
익혀 후회하지않게 사랑하고 표현하도록하자
아들 힘내구 사랑한다
아~~ 비타민 꼭 꼭 챙겨먹구
필요한것 있음 얘기하구
또 소식 전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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