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노희수에게

작성자
이재미
2016-07-28 00:00:00
날씨가 참 덥구나~~~
잘지내고 있니?

열심히 하는 희수얼굴이 그려진단다.
후회가 남지않게 최선을 다해봐~~

조금 더 열심히 할껄 ~~
아쉬움이 남지않게 말잉야...

밖에는 숨이 안쉬어질만큼 무덥네
지내기는 불편하지는 않니?
밥은 맛있게 나오고?

여러명이 사용하는 방은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불편하더라도 이왕간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렴~~~~

내일이면 어린이집도 방학이라
무엇을 하면서 보낼까 고민이다 ~^^

오는날까지 건강조심하고 잘지내다 와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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