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이세린에게
- 작성자
- 세린맘
- 2016-07-28 00:00:00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인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 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이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나도 그러지 못했었지
사랑해라-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며칠전 듣게된 노래 내용인데 네 생각이 많이 났더랜다.
비록 병원에서 하게 된 통화지만 근황을 알게되어 어찌나 반갑던지.
세린아 너무 더운 날씨지만 길에서 시간 버리지 않음에 감사하고(목동 학원오가는시간)갑자기 늘어난 공부시간이 버겁고 힘들겠지만 공부를하건 헛되이보내건 하루는 지나간단다.
이 한달을 잘 견뎌보자.
사랑한다.우리딸.아프지마.제발.
넌 항상 어린 아이인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 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이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나도 그러지 못했었지
사랑해라-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며칠전 듣게된 노래 내용인데 네 생각이 많이 났더랜다.
비록 병원에서 하게 된 통화지만 근황을 알게되어 어찌나 반갑던지.
세린아 너무 더운 날씨지만 길에서 시간 버리지 않음에 감사하고(목동 학원오가는시간)갑자기 늘어난 공부시간이 버겁고 힘들겠지만 공부를하건 헛되이보내건 하루는 지나간단다.
이 한달을 잘 견뎌보자.
사랑한다.우리딸.아프지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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