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현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6-07-28 00:00:00
준현이가 집을 떠난지 내일로 일주일이 되는구나
집을 오랜시간동안 떠나보지 않은 준현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엄마아빠가 많이 궁금하구나..
진작에 편지를 썼어야하는데 오늘에서야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었어.
처음엔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준현이가 의젓하게 잘 해낼것으로 믿어..
시간이 갈수록 더 답답하고 집생각이 많이 날 수도 있겠지만 하루하루에 집중하다보면 시간은 금방 흘러간다..
엄마는 준현이가 규칙적인 생활 하면서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래.
엄마 아빠도 널 만나러 가고싶지만 참아볼께~
혹시 어디 아프거나 무슨일 있으면 혼자 고생하지말고 학원선생님께 꼭 말씀드려라
멀리 떨어져있으니 그동안 엄마가 준현이에게 못 해준거가 많아서 미안한 생각이 많이드네~~~
암튼 잘 지내고 좋은 경험하고 늠늠하게 돌아오기 바라면서
준현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집을 오랜시간동안 떠나보지 않은 준현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엄마아빠가 많이 궁금하구나..
진작에 편지를 썼어야하는데 오늘에서야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었어.
처음엔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준현이가 의젓하게 잘 해낼것으로 믿어..
시간이 갈수록 더 답답하고 집생각이 많이 날 수도 있겠지만 하루하루에 집중하다보면 시간은 금방 흘러간다..
엄마는 준현이가 규칙적인 생활 하면서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래.
엄마 아빠도 널 만나러 가고싶지만 참아볼께~
혹시 어디 아프거나 무슨일 있으면 혼자 고생하지말고 학원선생님께 꼭 말씀드려라
멀리 떨어져있으니 그동안 엄마가 준현이에게 못 해준거가 많아서 미안한 생각이 많이드네~~~
암튼 잘 지내고 좋은 경험하고 늠늠하게 돌아오기 바라면서
준현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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