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편지를 쓰쥐
- 작성자
- 누나쥐
- 2016-07-29 00:00:00
엄마쥐가 아프쥐
잇몸이 부어서 통증이 심하다쥐
지금은 새벽 한시가 넘었고
나는 오늘 갑자기 잠이 안와서 누워있는데
옆에있는 엄마쥐가 자는지 어쩐지 모르겠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진통제를 먹고도
자기가 힘들다고 했었쥐
속상하쥐ㅠ
포포쥐도 힘이 없쥐.
햄스터랑은 대화가 가능하면 좋으련만
그냥 힘없이 누워있고 가끔 설사도 해서
내가 할수있는일은 그냥 최대한 건들지말고
먹이를 조절해주는일뿐이쥐
마음이 아프쥐ㅜㅠ
둘다 빨리 기운을 되찾았으면 좋겠쥐
딴얘기지만 쥐가 오면 해먹고싶은 요리가 몇가지 있쥐
첫번째는 단순하게 육포에 크림치즈를 찍어먹으면
맛나다쥐
두번째는 통 까망베르치즈구이인데
통 까망베르치즈를 칼집을 내서 위에 견과류를 얹고
꿀이나 메이플시럽을 뿌려서 오븐에 살짝 구우면
완전 장난없게 맛나다쥐
셋째는 요리는 아니다만 같이 피자를 먹고싶쥐.
써놓고보니 전부 치즈관련요리쥐
또뻘소리 가득한 편지였쥐
잘지내쥐
잇몸이 부어서 통증이 심하다쥐
지금은 새벽 한시가 넘었고
나는 오늘 갑자기 잠이 안와서 누워있는데
옆에있는 엄마쥐가 자는지 어쩐지 모르겠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진통제를 먹고도
자기가 힘들다고 했었쥐
속상하쥐ㅠ
포포쥐도 힘이 없쥐.
햄스터랑은 대화가 가능하면 좋으련만
그냥 힘없이 누워있고 가끔 설사도 해서
내가 할수있는일은 그냥 최대한 건들지말고
먹이를 조절해주는일뿐이쥐
마음이 아프쥐ㅜㅠ
둘다 빨리 기운을 되찾았으면 좋겠쥐
딴얘기지만 쥐가 오면 해먹고싶은 요리가 몇가지 있쥐
첫번째는 단순하게 육포에 크림치즈를 찍어먹으면
맛나다쥐
두번째는 통 까망베르치즈구이인데
통 까망베르치즈를 칼집을 내서 위에 견과류를 얹고
꿀이나 메이플시럽을 뿌려서 오븐에 살짝 구우면
완전 장난없게 맛나다쥐
셋째는 요리는 아니다만 같이 피자를 먹고싶쥐.
써놓고보니 전부 치즈관련요리쥐
또뻘소리 가득한 편지였쥐
잘지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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