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쭌~~

작성자
엄마
2016-07-29 00:00:00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 거기도 비가 많이 오는지.....
지난주 금요일에 갔으니까 준현이가 간지 벌써 일주일이 다됐어. 밥잘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지는 않은지 걱정된다. 하지만 엄마는 준현이가 잘 해낼거라 믿어.
우리도 잘 있단다. 아빠는 여전히 아침 일찍 회사가시고형은 계속 학교 방과 후 나가고 있고.
엄마도 열심히 약국에 나가고 있지^^ 우리 준현이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우리도 열심히 해야지.
참 학교 숙제 택배로 보냈는ㄴ데 잘 받았는지? 혹시 엄마가 출력해서 줄거 있으면 아이디랑 비번해서
알려줘. 자료 출력해서 보내줄께.
우리 준현이와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본 적이 없어서 이상해. 너도 그렇지?
사랑한다. 준현아. 건강히 지내고 열심히 하고 와.
또 편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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