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울아들 석준

작성자
석준맘
2016-07-29 00:00:00
장한아들 석준
석준아 잘 지내고 있니?
어디 아픈곳이나 불편한점은 없니? 아침마다 코피흘리는것은 어때? 지금도 코피 많이 나니?
석준아 필요한것이나 불편한점이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 빨리 처리할 수있도록 할께 불편한데 참지말고 알았지
울아들 학원에 내려주고 오는 길이 얼마나 허전하던지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엄마가 꼼꼼하게 잘 못챙겨 보낸것 같아
왠지 걱정되고
아빠가 시시때때로 울아들 잘하고 있겠지하고 자문자답하신단다 아빠 나름대로의 사랑 방법인것 같아 우리 석준이가
아빠좀 잘 이해해주고 있는 그대로 잘 좀 봐주길~~~
오늘은 현지가 제과기능사 시험을 봤어 잘 봤다고 하는데 결과는 봐야지 동생도 동생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 같아
우리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각자의 꿈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성장형 가족이 되었으면 해
자랑스런 울아들 엄마 아빠의 희망인것 알지?
항상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해 너가 엄마 아들이라는게 엄마 아들로 태어나준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항상 건강하고 울아들 홧팅 15반 3번 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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