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현에게

작성자
서양엽
2016-07-29 00:00:00
석현쓰~
답장 잘 받았단다.
저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세요

815일 퇴소하자꾸나 그렇지 않아도 바궈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단다~
몸 가렵지는 않는지? 석현이 독서실 모습 보곤한단다.

지금은 힘들지만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간다고 생각하고... 국어 시 소설 부분은 계속
읽고 모르는 단어는 사전 찾고..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