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숙학원 보내는 거라 많이 걱정했는데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네.
아픈곳은 없지? 밥도 잘챙겨먹고 아빠가 보내준 홍삼 꼭 잘 챙겨먹어.
그리고 필요한 것 있다던지 공부과정에서 힘든사항은 언제든지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기숙학원 입학하고 적응도 잘 안되었을텐데
매일 단어검사에서 100점 받았네. 역시 우리아들
남은 교육과정도 잘 마칠수 있도록 좀 더 힘을 내자. 아자아자 홧팅

민서.민주도 잘 있다. 둘이서 싸우고 민주는 아빠엄마한테 이르기 빠쁘네. ㅋㅋㅋㅋ

열심히 미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