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석진에게(부천고1)

작성자
엄마
2006-07-23 00:00:00
어제 엄마가 같이 못간 거 알지?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잤는지...
건강 관리 잘 하고 컨디션 조절해서 잘 지내도록 해.
세월이 빨라서 4주 금방 지나갈거야.

소중한 시간 아껴쓰고, 집중해서 열심히 하거라.
이제 혼자서 모든 걸 해야 하니까, 알아서 부지런히 잘 하리라 믿는다.

혹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