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구(백신중 3)에게

작성자
울식구모두
2006-07-23 00:00:00
민구야 하루를 지낸 느낌이 어떠니?

뒹굴뒹굴 거리던 네가 엄격한 규칙에 어찌 적응하고 있나 걱정도 되고 한

달 후 달라져있을 네모습이 기대도 되고 ....

너 없는 집이 허전해서, 특히 할머니께서 많이 생각하신단다.

네 모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처럼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효율적

으로 활용해서 많은 걸 얻어내길 바란다



사소한 것들

1.잠잘 때 안경 관리 잘할 것

2.세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