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선택을해준 사랑하는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6-07-30 00:00:00
울 사랑하는아덜
미안..엄마가 좀 인사가늦었네~~~
ㅋ어제는 일찍자러갔는지 cc화면으로 못찾았는데..
오늘은 진석을 찾았다.ㅎㅎ
어찌나 반갑던지..
근데..하필 모여서 웃고떠들고있을때 봤음..ㅠ
진지하게 공부하는 모습을기대했는데..
열심히 하시길...아빠 누나랑 엄마랑 다 지켜보고있다는..ㅋ
책상에앉아 공부할때가 젤 멋있다는걸 진석이만 모르른듯해서 좀 아쉽지만..
친구들하고 잡담이 길더라..30~40 분은 떠들데?..ㅋㅋ그러더니 자러가는지
나가버리데...ㅋ
그래도 친구들하고 밝게지내고 있어서 안심.

아침일찍일어나는건 익숙해졌는지 궁금하네~~~
잘하고있으리라 믿고
얼마남지않은 시간을
실력으로 보답하는 진석이였음 좋겠다...^^
울하덜 화팅

참 단어시험 백점백점 얼마만의 외침인지..
이제야 실력발휘하는 울아덜 누나랑 아빠가 기특해하신다.
물론 엄마도 이제야 진석이로 돌아온것같아서 매우흡족스럽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