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빛되신 주 저 본향길을 향해 가는 길 비추소서‥내 가는 길 다 알지못하나한 걸음씩 늘인도하소서‥
윤태야 이 찬송이 할머니 주무시는데 틀어놓은 핸드폰에서 나오는데 문득 윤태생각이나서 몇자 적는다.
지금 수능일까지 얼마남지 않았는데할 공부는 많고..날도 덥고더구나 어깨까지 아픈데‥힘든 날을 보낻‥보면 스트레스와 걱정이 많을텐데믿음있는 신앙인으로서하나님께 의지하고 한 걸음씩 인도해주시고지혜와건강을 주시길 기도해보자. 그리고 윤태야 결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준비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한 것같구나‥윤태가 남은 기간 조급해하지말고스스로 계획을 잘 세워서 차근차근 진행하면서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준비해보자.그리고 절대 결과에대해 걱정하지말고‥아버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윤태 더운데 고생하고‥필요한 것 즉시 전화하고‥수협카드에 용돈 넣었으니 현금필요시 찾아쓰고‥다시말하지만 결과에대한 두려움으로 스트레스받지말고..걱정될 때마다기도하면서 마음에 안정을 찾도록하자. 엄마와아버지는 항상 우리 윤태를 생각하고 기도한단다. 사랑한다 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