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중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6-07-30 00:00:00
아들 잘지내고 있지.
재중이가 없으니 너무 허전하고 보고 싶다.
기숙학원 생활은 어떤지 궁금도 하고 아픈데는 없는지 걱정도 되고 ...
엄마는 재중이가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 생각에 뿌듯도 하고 너무 힘든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해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미래의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힘내자.
아들 하루 하루를 알차고 보람되게 생활해
엄마가 응원할께
재중 힘내라 화이팅
사랑해 재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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