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사과에게2

작성자
지애감자
2016-07-31 00:00:00
안녕 사과야 ^-^
나는 오늘도 도서관이얄..
오늘은 점심으로 볶음밥을 싸왔어
양파와 김치와 베이컨이 들어있지
근데 물병을 안가져온거 있지?...
갈색곰 말이야
맨날 그거로 커피 마셨는데×D
그래서 그냥 종이컵으로 먹었어 이건 자원 낭비야...
오늘은 도서관에 어른들이 많길래 생각해보니 오늘이 일요일이었어..
하지만 오늘이 화요일쯤 되는 것 같은 느낌이야.
밥을 먹으면서 깨달은건데 아무래도 이거 볶음밥이 아니라 재료만 볶고 밥은 비빈거 같아...ㅇ0ㅇ
어제는 모두의 마블을 했어 지토가 자이언티가 하는 광고가 너무 재밌다고 계속 보다가 깔았어
그래서 나보고 하자고 해서 나도 깔았어
그리고 하고 나서 삭제해 버렸어 ㅋㅋ
나는 예전에 했었는데 동생은 처음 하는거라 아이템이 구렸어 그래서 내가 이겼어 ^0^

내일이면 이제 8월이야... 방학이 벌써 2주나 사라졌다니 ㅜㅜㅜ
개학하면 음악 수행평가가 저ㅏ르륵 하고 있겠지?
음악 왜배우는 걸까.....
음악 망했으면 ㅋㅋ
조별과제 안했으면..

그럼 안녕 사과야 또 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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