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문과 서유진 학생에게

작성자
유진맘
2016-07-31 00:00:00
와~오늘 완전 더웠어
일할 삼촌 아직도 못 구했어 ㅠㅠ
한동안 더 고생 해야 할듯해
이 글 쓰는데 의자 밑에서
멍뭉이 두마리 짖고 싸우고 난리가 아니네
엄마는 매일 매시간 울딸 생각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상상)
너는 암 생각 마시고
잘 먹고 잘 자고 가끔 운동도 하고 ㅎㅎ
엄마는 이제 마감하러 슝~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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