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2번째 맞이하는 일요일이네..

잘 지내고 있지??

CCTV로 아들 공부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반갑더라..ㅎㅎ
겨울 한겨레 캠프를 지내서 그런지 아들을 믿으니까 걱정이 없게 되더라구..
호중이가 원하는 대로 공부는 잘 되고있는지 궁금하지만 대답은 오키라고 생각하고 있을께~^^

여기는 거의 찜질방처럼 덥고 에어컨 없이는 지내기가 힘들어..
진성은 시원할거라고 믿어..(아님 ㅠㅠ)
밥도 맛있게 잘 챙겨먹고 영양제도 잘 챙겨 드세요..^^

writing 할 시간은 있는지 궁금은 하더라..ㅎㅎ

힘들겠지만 호중이의 미래를 위해 선택한 길이니 잘 이겨낼거라고 믿어..

사랑하는 아들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