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울쭌^^
- 작성자
- 엄마가
- 2016-07-31 00:00:00
준현아 잘 지내지?
오늘 날씨가 정말 덥더라. 거긴 에어컨때문에 더운줄은 잘 모르겠지만 그럴수록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지는 않니? 이번 여름은 준현이가 17년 살면서 제일
열심히 공부한 방학이겠다.^^ 이제 이주정도 남았으니까 열심히 하고 학교 방학숙제도 엄마가 보내준건 꼭 해. 손글씨로 쓰는거라서 한꺼번에 하려면 너무 양이 많더라고....
영어숙제는 자료가 학교에 있는거니? 엄마가 책 찾아봐도 못찾겠더라. 직업보고서는 너 학교 아이디 알면 엄마가 출력해서 택배로 같이 보내줄려고 했는데. 아이디랑 비번을 몰라서 못보냈어.
오늘 아침에 수건이랑 휴지 보내달라고 문자 받았어. 혹시나해서 치약 하나 더 넣고 노트랑 필기도구도 조금 챙겨서 넣었어. 내일 출근해서 택배 보내줄께.
유산균이량 영양제는 잘 챙겨먹고 있지? 넌 장이 안좋아서 유산균은 꼬박꼬박 잘 챙겨먹어야해.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밥도 잘 먹고 ^^ 엄마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해~~
사랑해
오늘 날씨가 정말 덥더라. 거긴 에어컨때문에 더운줄은 잘 모르겠지만 그럴수록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지는 않니? 이번 여름은 준현이가 17년 살면서 제일
열심히 공부한 방학이겠다.^^ 이제 이주정도 남았으니까 열심히 하고 학교 방학숙제도 엄마가 보내준건 꼭 해. 손글씨로 쓰는거라서 한꺼번에 하려면 너무 양이 많더라고....
영어숙제는 자료가 학교에 있는거니? 엄마가 책 찾아봐도 못찾겠더라. 직업보고서는 너 학교 아이디 알면 엄마가 출력해서 택배로 같이 보내줄려고 했는데. 아이디랑 비번을 몰라서 못보냈어.
오늘 아침에 수건이랑 휴지 보내달라고 문자 받았어. 혹시나해서 치약 하나 더 넣고 노트랑 필기도구도 조금 챙겨서 넣었어. 내일 출근해서 택배 보내줄께.
유산균이량 영양제는 잘 챙겨먹고 있지? 넌 장이 안좋아서 유산균은 꼬박꼬박 잘 챙겨먹어야해.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밥도 잘 먹고 ^^ 엄마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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