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반 중2 정원희 화이팅

작성자
원희맘
2016-07-31 00:00:00
원희야~~ 힘든 일정이겠지만 최선을 다 하는 너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멋져 안부 묻고 흔들릴거 같아 글 남기기 주저했단다 ㅎ 우선 할머니 수술 잘하셨고 퇴원해서 일상생활잘 하고 계시고 할아버지도 잘 계시고 아빠는 예전에 진성에 1년있었기에 그 누구보다 너의 생활 너의 용기에 묵묵히 응원해주고있고 예진이는 오빠없어서 너무 조용해졌어심심하고 보고싶뎅 괴롭힐 사람이 없다며 ㅋ 오빠 열공하고와서 셤 잘보라고 꼭 전해달래
벌써 8월이야 시간은 정말 빨리가고 너에게 주어진 이 시간 후회없도록 독하게 최선다하고 집중해서 값진 시간으로 만들자 영단어 성적이 많이 올라서 놀랬어 대단 ~~소식 자주남길께 홧팅하고 성적 올리자#129303반바지는 있는데 후드티가 읍다 겨울거만있어서 구하는데로 보내줄께
이시간 독하게 맘먹고 열공하고 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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