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상준(고1),상혁(중3)형제들아
- 작성자
- 이희영
- 2006-07-28 00:00:00
준아!,혁아!
우리 형제덜 잘지내고 있겠지.
1주일만에 아빠가 우리 아덜덜에게 글을 보내게 되었구나..
준이가 보내달라고 한 책은 잘 받아 보았는지 그리고
엄마가 쓴 편지 잘 읽어보았겠지
준아 보낸 책 중에서 파란 과학만 새로 산것이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거 보낸거야
준아, 혁아 힘들어도 좀 참아
무더운 여름 한달간 짜증나는 하루 하루 이겠지만,
혁이는 담임선생님 말씀데로 방학기간에 한단계 치고 올라가기 위해!
그리고 우리 아덜덜이 여름 방학을 보람있게 보냄으로써
미래에 좋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