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아침에...

작성자
아빠가
2016-08-01 00:00:00
어제 저녁 늦게 회사로 오면서 아들 생각이 났다.
아빠는 인생전체를 보았을 때 공부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재중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공부를 꼭 해야만
하는 것이라 힘들지만 열심히 공부를 해서 네 꿈을 이루었으면
한다.

올해는 너랑 함께 할머니댁에 가서 낚시를 했으면 했는데..
조금 아쉽다. 그래도 8월말에 집에 오면 시간이 조금 있으니
함께 가자.

날씨가 무척 더운데 몸조심하고....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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