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덥구나 건강히 잘 지내지?

작성자
엄마
2016-08-01 00:00:00
날씨가 엄청 더운데 시원한 곳에서 공부에 열중할 수 있어 다행이다 싶구나. 군것질은 그다지 하지 않았는데 그곳에서는 더 먹고 싶을 지도 모르겠구나. 과일이 무척 먹고 싶을 텐데 과일은 보낼수가 없어 나와서 실컷 먹거라. 책이랑 신앙서적도 보냈는데 책 읽을 시간도 있나 싶구나
무슨 책을 보내야 하나 고민되더라. 주일에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구나. 성경책도 보낼까 싶었는데...울딸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잊어 버리지 말고..
공부는 잘 되는지 여러가지 너에게 듣고 싶은 얘기도 많지만 너랑은 아직 대화가 힘드니..궁금하구나
오늘(월) 과자랑 속옷 책 보냈다. 체육복을 깜빡하고 보내지 못했구나 다음에 다시 보내줄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