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F반 황재성에게
- 작성자
- 재성 엄마
- 2006-07-28 00:00:00
재성아!
어제 오늘 무척 비가 많이 내리는구나!
물론 잘 적응하고있겠지?
네가 학원에 들어간지도 내일이면 벌써 1주일이구나
엄마는 1주일이 엄청 길게만 느껴진단다.
텅 빈 네 방을 볼때면 괜히 허전하기도 하고,,,
지난번 보내준 책은 잘 받았겠지?
네가 주문하지 않았던 도덕과 기가도 같이 보냈어..
그날 학원까지 갔다가 만나지도 못하고 그냥 돌아가려니 괜히 마음이 허전했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잘 하고 있으리라 믿으면서 말이야...
또 필요한 것 있으면 언제든지 선생님께 이야기하렴...
오늘은 비가 와서인지 무척 네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전에 학원에 전화했었
어제 오늘 무척 비가 많이 내리는구나!
물론 잘 적응하고있겠지?
네가 학원에 들어간지도 내일이면 벌써 1주일이구나
엄마는 1주일이 엄청 길게만 느껴진단다.
텅 빈 네 방을 볼때면 괜히 허전하기도 하고,,,
지난번 보내준 책은 잘 받았겠지?
네가 주문하지 않았던 도덕과 기가도 같이 보냈어..
그날 학원까지 갔다가 만나지도 못하고 그냥 돌아가려니 괜히 마음이 허전했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잘 하고 있으리라 믿으면서 말이야...
또 필요한 것 있으면 언제든지 선생님께 이야기하렴...
오늘은 비가 와서인지 무척 네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전에 학원에 전화했었